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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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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계좌 통한 현금 입출금 지원...한국과 중동 잇는 디지털금융 플랫폼 구축

한국계 경영진 주도 ‘바레인 디지털자산 기업 CRYPTO WORLD’ 디지털자산 거래소 가동

기사입력 2026-08-27 19:11 수정 2026-08-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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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경영진이 주도하는 바레인 디지털자산 기업 CRYPTO WORLD DIGITAL B.S.C 가 바레인을 거점으로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가동한다.

크립토월드는 바레인 중앙은행(Central Bank of Bahrain-CBB)의 규제 체계에 따라 디지털자산 거래를 위한 사업 기반을 구축해 왔다. CBB)는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의 주요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바래인의 통합 금융당국이다.

크립토월드의 가장 큰 특징은 은행계좌를 통해 현금을 입출금하고 디지털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금융 연계형 거래소라는 점이다. 아용자는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로 현금을 입금해 디지털자산을 매수하고, 보유한 디지털자산을 매도한 뒤 해당 자금을 다시 은행계좌로 송금할 수 있다.

회사는 고객확인(KYC)과 자금세탁방지(AML), 이상거래 감시 등 금융 규제 준수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은행계좌와 디지털자산 거래 시스템을 연계해 거래 편의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초기에는 기관과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장외거래(OTC)와 중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후 일반 고객 대상 거래와 디지털자산 보관, 국제 결제 송금, 크립토카드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바레인은 중앙은행이 디지털자산 사업자를 직접 관리·감독하며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있어 중동의 주요 디지털금융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인접한 지리적 여건과 중동 금융시장에 대한 접근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한국계 경영진과 블록체인 기술진이 주도하는 크립토월드는 한국의 디지털 기술력과 중동의 금융투자 네트워크를 결합해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과 중동·북아프리카(MENA)를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과 투자자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한국과 중동 간 디지털자산 거래 및 금융 협력을 확대하는 글로벌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및 관련 기업들과의 협업을 추진해 한국과 중동 간 디지털자산 사업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문의>

김세현

shyun1678@naver.com
휴대전화 : 010-9787-8503

 

서초신문 (chang00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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