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골목 상권에 활력 불어넣고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아우르는 축제 예고
1970~80년대 라이브 카페, 골목 야장, 수공예품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11월 15일(토) 방배카페골목 상권 일대에서 ‘방배카페골목 페스타’를 개최하고 상권 활력 높이기에 나선다.
이번 '방배카페골목 페스타'는 1970~80년대 젊음의 거리로 유명했던 방배카페골목의 명성을 되찾고자 기획되었으며, "골목이 카페다!" 라는 슬로건 아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방배카페골목 공영주차장부터 사거리까지 약 100M 구간에서 교통통제 후 진행되며, 골목 자체를 하나의 카페로 재해석한 공간 연출 및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축제 당일, 과거 명성을 재현하고 침체된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낮 시간에는 과거 방배카페골목 유명 카페의 레시피를 활용한 레트로 커피를 판매하며, 라이브 카페에서 커피 구매 시 상권 점포로 유입을 유도하는 상권 쿠폰을 증정하고, 전문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한 사연을 읽어주는 DJ 음악다방과 '7080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저녁 시간에는 올해 카페골목 경관개선을 위해 설치된 스트링라이트 점등식을 시작으로, 행사장 중앙에는 원목 테이블 세트, 불멍 화로 등 낭만적인 분위기의 '골목 야장' 공간으로 조성한다. 종합안내소에서 성인 인증 후, 상권 내 점포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인증 시 무료 주류를 재료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또한, 과거 카페골목의 비틀즈 앨범 커버를 구현한 '비틀즈 횡단보도 포토존'을 설치하고 개별 점포에서 공연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낭만프레소'도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추억 소환 및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방배카페 아트살롱, 체험 마켓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방배카페골목 페스타'는 과거 방배카페골목의 낭만을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MZ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배카페골목이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서울의 대표 골목 상권으로 재도약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