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통한 건강증진에 앞장, 노인 중심 여가선용과 복지향상
서초구 어르신들이 주축이 된 ‘서초구노인체육회’ 창립총회가 지난 20일 개최됐다.
100세 시대를 맞아 ‘스포츠로 활력이 넘치는 삶을 영위하자’는 케치프레이즈 아래 모인 300여 명의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이날 ‘서초구노인체육회’를 발족한 것.
창립총회는 소수의 임원과 내빈이 모여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국회 본회의 관계로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한 박성중 국회의원과 윤희숙 국회의원은 ‘서초구노인체육회’의 창립을 축하하면서 한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장은 축사에서 “수없이 흩어져 있는 점들도 이으면 하나 선이 되듯이 이번에 창립하는 서초구노인체육회가 서초구 6만 노인 체육인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 구심점이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큰 기대감을 표했다.
서초구의회 박지남 의원은 축사를 통해 “2020년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821만으로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였다”면서 “운동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늘려 노년의 삶과 가치를 회복하는 것은 중요한 현실과제”라고 지적하고 서초구노인체육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서초구노인체육회 준비위원회를 이끌어 온 황길순 회장은 “서초구노인체육회가 노인의 생애주기에 맞는 체육활동을 통해 서초구 노인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복지향상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초구노인체육회는 여자축구단 및 형제축구단, 걷기모임 등 다양한 체육인들이 모인 단체로, 노인을 위한 활발한 체육활동이 예상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