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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도 두 번째도 구민만 생각하겠습니다.”
인터뷰 - 제9대 서초구의회 전반기 오세철 의장
[2022-09-01 오전 8:47:00]
 
 
 

첫 번째도 두 번째도 구민만 생각하겠습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구민의 뜻과 언제나 맞닿아 있길 희망하며 서초구의회를 잘 이끌어가겠습니다.”

본지는 제9대 서초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나갈 오세철 신임 의장을 만나 임기 2년 동안 펼쳐 나갈 주요 사업과 포부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오세철 의장과 나눈 일문일답이다.<편집자 주>

Q : 9대 서초구의회 의장으로 당선되신 소감이 어떠신지?

구민 여러분과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난 40, 오직 서초를 위해 일해 왔던 사람으로서 무한한 영광과 엄중한 책임감을 동시에 느낍니다. 앞으로 열다섯 분의 의원님과 함께 정의롭고 공정한 서초,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초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Q : 9대 서초구의회가 가고자 하는 의정방향은?

구민 앞에 여야가 없고 위기 앞에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다르지 않습니다. 열여섯 의원모두가 서초당으로 하나가 되어, 어려운 시기 구민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모든 사안에 있어 정쟁 대신 정책을 먼저 생각하며 코로나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해 효과적인 의회의 역할을 고민하겠습니다.

Q :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모으기 위해서는 협치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양측이 강조한 바 있다. 집행부와 의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저 또한 오랫동안 집행기관 공무원분들의 선배로서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집행기관의 헌신과 노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 구민은 우리에게 구태 정치와 낡은 행정을 바라지 않습니다. 의회와 집행기관은 대립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행복한 서초를 위한 운명 공동체에 더 가깝습니다. 의회를 대표해 앞으로 전성수 구청장의 구정 행보를 응원합니다. 민선 8기의 성공은 9대 의회와 맥을 같이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 더 많이 소통해야 할 것입니다. 의회와 협력하지 않는 행정은 독선이고 행정을 고려하지 않는 의회는 불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Q : 9대 의회는 상대적으로 초선의원이 많고, 젊어졌다. 미래 지방정치를 위한 동료의원에 바라는 말씀은?

9대 의회 구성원의 평균연령은 약 50세로, 8(60)와 비교했을 때, 10년 더 젊어졌다 할 수 있습니다. 초선 의원 수도 11명으로 절반이 훌쩍 넘습니다. 저는 젊고 패기 있는 의원들의 신선함과 경험과 연륜이 많은 의원들의 노련함이 조화를 이룬다면 의정활동에 있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아마도 대내외적으로 힘든 여건 속에 4년 임기가 마냥 순탄치만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 분의 주민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간절했던 마음을 늘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서초를 위해 일할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하며 낮은 자세로 구민만 보겠다던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함께 일한 시간이 훗날 모두의 보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었음 합니다.

Q :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구의회의 인사권독립이 진행되고 있다. 집행부와의 관계정립이 상당이 중요하고 어려워 졌다는 인식이다. 앞으로의 방향은?

지난 113, 지방자치법지방자치법 시행령이 전부 개정되었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시대가 열린 셈입니다. 개정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의회 인사권 독립을 통해 집행부 감시·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업무에 더 충실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앞으로 집행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의회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Q : 3선의 의장님은 30여년 공직경험까지 겸비하셨다. 주민들은 31년 서초구의회 역사를 새로 쓰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서초구가 생겨난 1988년 이래로 저의 삶은 서초와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저는 공직자로서 그리고 3선 의정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정의·공정·상식의 서초, 늘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현재 치솟는 금리와 물가로 구민의 살림살이가 그 어느 때 보다 어렵습니다. 코로나 또한 계속되는 변이 발생으로 다시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저는 정치의 본령이 국민의 고통을 줄이고 행복을 찾아 드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힘든 구민이 많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할 일이 막중하다는 것을 뜻 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의회는 구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민생과 관련한 조례를 정비하고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겠습니다. 아울러 실질적으로 구민에게 힘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내 크고 작은 불편함을 개선하고, 구민을 위한 생활 정치에 힘을 쏟겠습니다. 그래서 든든하고 유능한 제9대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게 새로운 의정활동의 패러다임을 모색하겠습니다. 우리가 개척해야 할 시대의 소명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희망의 역할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Q : 그동안 공직을 지탱하게 해준 좌우명과 앞으로의 포부, 각오를 밝히신다면?

첫 번째, 역지사지. 그리고 두 번째, 초심을 잃지 말자. 제가 공직생활 36, 구의원으로 8, 44년을 오직 서초만을 위해 일하며 느낀 것은 이 2가지 철칙이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구민의 입장이 되어 다시 생각하고, 의원이 처음 되었을 때의 그 초심을 끝까지 잃지 않겠습니다.

첫 번째도 두 번째도 구민만 생각하겠습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구민의 뜻과 언제나 맞닿아 있길 희망하며 서초구의회를 잘 이끌어가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이연익기자(seocho@new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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